오진권의 맛있는 성공

  • 제목 : (외식업계 마이더스의 손) 오진권의 맛있는 성공
  • 지은이 : 오진권
  • 펴낸곳 : 비전과리더십

전역후 식당을 하게 되었으나 몇번의 실패로 좌절을 맛보고 택시기사 생활을 하다가 다시금 5평짜리 작은 식당을 차리게 되었고 그 후에 외식업계의 마이더스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는 지은이의 이야기이다.

마지막으로 차리게 된 5평 짜리 식당의 메뉴는 곰장어와 닭똥집이었다. 택시기사 동료들이 첫날 먹고 내려준 평가는 참 좋았다. 허나 손님이 오질 않았다. 이유를 찾던중 메뉴가 잘못되었다고 판단하였다. 주로 주변엔 순대를 사 먹으려는 학생들이 찾곤 하는데 메뉴가 옳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새로운 메뉴를 찾던 도중 보쌈을 선택하였고 고기를 맛있게 삶는 법을 찾기 위해서 이런 저런 방법을 다 동원하여 결국 맛있게 삶는 법을 찾아내었고 그 뒤로는 손님이 줄지어 서게 되었다.

똑같은 자리에서 메뉴와 맛이 달라진것 만으로도 손님이 줄을 서게 되는것을 보고 항상 좀더 색다른 좀더 맛있는 보쌈을 만들고자 다짐한다.

한달만에 옆 가게를 인수하여 벽을 트고 새로운 상호 놀부보쌈을 개업한다. 그리고 자기 자신이 홍보물이 되어 티셔츠 앞뒤에 로고와 전화번호를 넣고 항상 입고 다니면서 홍보를 한다.

매스컴에도 알려지며 유명한 식당이 되자 체인점 사업을 생각한다. 모든 사람들이 한식 체인점은 가능하지 않다고 말했지만 체인점을 위해 식품 제조 공장까지 지었다. 결과는 한달에 신규 가맹점 7개씩 늘 정도의 성공을 하게 된다.

놀부보쌈의 대표 이사를 그만두고도 그는 다른 음식점과 체인 아이템을 개발하여 성공 시킨다. 솥뚜껑 삼겹살, 시골상 차림, 마리스꼬, 사월의 보리밥 등등

너무 많아서 다 얘기 하기도 힘들 정도이다. 항상 새로운 아이템을 찾아내고 항상 손님을 감동 시키기 위해서 그가 생각해 내는 아이디어는 정말 감탄을 자아낸다. 그는 외식업은 발명이 아니라 발견이라 말하며 새로운 것을 발견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찾아 다니는 사람인 것이다.

혼자서 라면을 먹을수 있는 독서실 같은 이찌멘 라면집 이나 새로운 음식을 깔아놓은 신개념 뷔페 마리스꼬가 대표적인 사례이다.

게다가 직원들에게 꿈을 실어주기 위해서 정기적인 초청 강연회도 열어 주는가 하면 가난한 사람을 위해서 밥퍼 운동까지 펼치는 따뜻한 사람이다.

정말 많은 성공을 하였고 계속 해서 나아갈 것 같은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다시 태어나도 외식업을 하겠다는 이 사람의 말을 듣고 있으면 참으로 축복 받은 사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아직도 자신의 꿈을 찾지 못하여 헤메이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Trackbacks 0 / Comments 0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