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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장사에 실패란 없다' VS '맛있는 성공' 비교 ‘먹는 장사에 실패란 없다’, ‘맛있는 성공’ 을 읽고서는 이런 생각이 들었다.“뭔가… 비슷한데?!”뭐가 비슷한지 살펴 보자면… 어린시절 배가 고파서 식당 사장을 꿈꿨다는 점. 군 시절 사병이 아니었다는 점. 어릴때 배고파서 식당 사장을 꿈꿔왔는데 다들 군대에 직업 군인으로 지원한다? 식당 사장이 꿈인데 왜 직업 군인을 지원하는가?한권만 읽었을때는 별로 신경 쓰이지 않았는데 두권을 보고 같은 간부 출신이란 걸 보니까 왠지 책을 쓰기 위해서 이런 어릴적 꿈이란 소재를 인위적으로 집어 넣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군대의 간부들은 대부분 전역후 자신의 노후를 걱정하면서 사업 구상을 한다. 사실 걱정 안하는 사람이 어디있겠냐만…그렇게 그저 사업 구상을 하다가 식당을 차리게 되었고 한번 할꺼 잘해보자 하는 ..
먹는 장사에 실패란 없다 제목 : (서민도 반드시 돈을 버는 음식 장사의 법칙) 먹는 장사에 실패란 없다. 지은이 : 이대봉 펴낸곳 : 다산북스 어린 시절부터 꿈이었던 음식장사를 하기위해 그는 전역을 했다. 하지만 빚보증을 잘못 서서 퇴직금을 전부 날리고 동기들이 도와준 단돈 1400만원으로 인생 역전을 하는 그런 장미빛 이야기를 전하는 내용이다.이야기는 자신의 경험담을 위주로 이어진다. 정원 산채라는 산채 전문점을 인천 석바위의 음식점이 가득한 한 건물의 작은 점포에서 시작해서 그 건물의 주인이 되는 엄청난 이야기. 하지만 그냥 쉽게 되는일은 없듯이 그도 처음부터 장사가 잘 되는 것은 아니었다. 다른 가게들은 사람이 미어 터지는데 자신의 가게에는 파리 새끼 한마리 없는 것을 보고 자신의 마음이 미어 터졌다.그는 무엇이 잘못되었..